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3:25-26)

로마서 3:25-26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공의로우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하십니다!

둘 중 하나가 아닙니다! 둘 다입니다! 그는 죄인을 죄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죄를 간과하는 데 있어 아무 허물이 없으십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소식입니다.

•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예수님]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로마서 8:3)

•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베드로전서 2:24)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18)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로마서 6:5)

우리가 창조주의 정죄 아래 놓여 있고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그의 의로운 성품으로 인해 반드시 우리의 죄 위에 영원한 진노를 쏟아서 그의 영광의 가치를 보존하셔야만 한다는 소식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소식이라면,

. .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의 가치, 그의 아들의 영광, 그리고 택함 받은 자들의 영원한 구원을 위한 길을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내어주사 죄인을 위해 죽게 하셨고 부활을 통해 그들의 죽음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